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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성추문에 망신살 뻗친 'K-외교'…통합당 "문 대통령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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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설채 작성일20-07-31 01:54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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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관 A씨, 뉴질랜드 국적 피해자 성추행 혐의
뉴질랜드 외교부, 이례적 불만 표출…"한국 정부 비협조적"
주뉴질랜드 대사, '무죄 추정 원칙' 언급했다 현지 여론 질타
진중권 "K-변명…결국 영원히 무죄 만들어 주겠다는 수작"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전화 통화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뉴시스한국 외교관이 뉴질랜드에 근무할 당시 현지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둘러싸고 한국 외교에 전례 없는 망신살이 뻗쳤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뉴질랜드 외교부가 30일 한국 정부를 향해 사태 수습에 미온적이라며 이례적으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뉴질랜드 외교부는 30일 "한국 정부가 이 사건과 관련한 뉴질랜드 경찰의 요청에 협조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을 표현한 바 있다"며 "모든 외교관이 주재국의 법률을 준수하고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국 외교관 A씨는 지난 2017년 말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으로 근무할 당시 뉴질랜드 국적 직원의 엉덩이를 움켜쥐거나 사타구니·가슴 부위 등을 만졌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농담을 하면서 한두 번 정도 그의 배 부위를 두드린 적은 있다"며 구체적 혐의를 부인 중이다.

문제는 한국 정부가 사건 처리와 해결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했다는 정황이 알려지며 확대됐다. 뉴질랜드 사법당국이 한국대사관의 CCTV 영상 및 현장 조사 협조 등을 한국 정부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지만 정부가 이에 응하지 않았고, 외교부는 자체 조사를 통해 '1개월 감봉'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 탓이다.

이상진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가 "유죄가 입증될 때까지 무죄로 추정될 권리가 있다. 뉴질랜드에 입국해 조사를 받을지는 스스로 결정할 문제"라고 한 발언이 현지 여론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지난 28일에는 저신다 아던(Jacinda Ardern) 뉴질랜드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 문제를 언급한 사실이 알려졌다. 청와대가 구체적인 대화 내용에 대해서 함구했지만, 국가 정상 간의 통화에서 성범죄 문제가 언급된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라는 평가다.

진중권 전 동양대 명예교수는 "한류의 맥을 이어나갈 다음 주자는 K-변명"이라며 "(이상진 대사의) 무죄추정의 원칙 발언이 황당한 것은 A씨를 일단 뉴질랜드로 보내 재판을 받게 해야 무죄인지 유죄인지 알 것 아닌가, 재판도 안 받게 하고 영원히 무죄로 추정만 하겠다는 얘기인가. 결국 영원히 무죄로 만들어 주겠다는 수작으로, 사유야 다르지만 박원순 전 서울시장 건도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통합당, 文대통령 겨냥 "그야말로 국제 망신"
"안희정·오거돈·박원순에 관대했던 것과 무관치 않다"
'성폭력대책특위' 구성…범죄심리학자 이수정 합류해 눈길


김은혜 미래통합당 대변인(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미래통합당은 이번 사건과 최근 들어 연이어 터지고 있는 여권 인사들의 성비위 사건을 함께 묶어 정부여당을 향해 화살을 겨냥했다.

배준영 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상통화에서 이례적으로 '외교관 성추행 의혹'과 관련한 대화가 오간 사실이 알려지며 대한민국이 그야말로 '국제 망신'을 당했다"며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 박원순 전 서울시장 등 위력에 의한 공직자들의 성비위가 늘고 있지만 성범죄에 관대하다는 비판을 받는 정부의 대응과 무관치 않은 결과"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배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성폭력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던 발언을 거론하며 "이제 특권층의 성범죄에 대해 유독 엄격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적극 나서야 한다. 그래서 공직자 성범죄 근절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천명해달라"고 촉구했다.

통합당은 같은 날 성폭력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권력형 성폭력 의혹을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표출했다. 특위 명단에는 범죄심리학자로 유명한 이수정 경기대 교수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 교수는 민주당이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피해자를 '피해 호소 여성'이라고 지칭하는 것을 두고 강력하게 비판한 바 있다.

김은혜 대변인은 "피해 여성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기구"라며 "음지에서 벌어진 일들에 대해 아직 홀로 남아있는 피해여성분들을 위해 이들을 찾아뵙고 목소리를 듣겠다. 법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데일리안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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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7월31일 금요일(음력 6월11일 을해)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아끼고 있던 것이 품에서 멀어진다. 60년생 부자인심으로 어려움을 나눠보자. 72년생 무거운 현실이 발목을 잡아낸다. 84년생 갈고 닦은 솜씨가 기회를 안겨준다. 96년생 누구 탓이 아닌 부족함을 채워가자.

▶ 소띠

49년생 좌절은 이르다 열정을 더해보자. 61년생 끊길 듯 불안했던 고비를 넘어선다. 73년생 심난하고 답답한 기분을 풀어내자. 85년생 마음으로 정으로 함께 해야 한다. 97년생 수호천사 도움이 고민을 가져간다.

▶- 범(寅)띠:

50년생 용서가 아닌 매서움을 보여주자. 62년생 흐르는 물처럼 쉽고 편하게 가자. 74년생 세상 두렵지 않은 용기를 가져보자. 86년생 돈 주고 못 배울 인생 공부 할 수 있다. 98년생 배움 그대로 모범생이 되어보자.

▶ 토끼띠:

51년생 기다렸던 소식이 바람을 타고 온다. 63년생 가르치는 일에 냉정함이 필요하다. 75년생 딴소리 약속 허탈감만 커져간다. 87년생 기분 좋은 인사 의기투합 해보자. 99년생 재주로 못 이긴다. 각오를 다시 하자.

▶ 용띠

52년생 복잡한 일상에 쉼표를 찍어보자. 64년생 감격의 순간 눈시울이 붉어진다. 76년생 엎드려 절을 하는 도움을 받아낸다. 88년생 미움이 떠난 자리 사랑이 채워진다. 00년생 낯보다 환한 밤 흥겨움에 취해보자.

▶ 뱀띠:

41년생 반가운 낭보 놀란 가슴 쓸어낸다. 53년생 긴장을 놓치면 배가 산으로 간다. 65년생 원하지 않던 결과 한숨이 깊어진다. 77년생 떨어질 줄 모르는 배짱을 가져보자. 89년생 부지런한 정성 점수를 크게 한다.

▶ 말띠

42년생 아끼지 않은 부모 마음을 가져보자. 54년생 깊어가던 고민에 마무리가 온다. 66년생 즐거운 고생 꿈을 향해 달려가자. 78년생 느낌이 같은 인연 눈빛이 오고 간다. 90년생 무거운 입을 가져야 화를 피해간다.

▶ 양띠

43년생 수염이 석자라도 배움이 우선이다. 55년생 화기 애애 울타리 가득 꽃이 핀다. 67년생 빠지면 서운하다 축하를 함께 하자. 79년생 크기부터 다른 포부를 가져보자. 91년생 누가 먼저가 아닌 소매를 걷어주자.

▶ 원숭이띠

44년생 무지개 넘어있던 행복을 잡아낸다. 56년생 왕관이 쓰인 듯 명성을 높여보자. 68년생 후퇴를 모르는 전진이 필요하다. 80년생 겹겹이 쌓인 땀에 보상을 받아내자. 92년생 수고했다 칭찬에 피곤이 달아난다.

▶ 닭띠

45년생 한참이나 기다린 얼굴을 볼 수 있다. 57년생 예상 하지 못한 결과가 문제를 해결한다. 69년생 나쁘지 않은 흥정 만족을 가져보자. 81년생 불평하지 않는 책임을 가져보자. 93년생 오래 묵은 숙제의 먼지를 털어내자.

▶ 개띠

46년생 자존심이나 체면은 잠시 접어두자. 58년생 환영받지 못한다 말을 아껴내자. 70년생 하늘은 내편이다 행운을 믿어보자. 82년생 떠날 자리와 머물 자리를 구분하자. 94년생 불편했던 마음을 추슬러 줄 수 있다.

▶ 돼지띠

47년생 마르지 않는 지갑 부자가 되어보자. 59년생 뿌리를 단단히 훈수를 이겨내자. 71년생 불청객 방문에 시간이 늘어진다. 83년생 부러움이 아닌 배우고 다듬어보자. 95년생 하지 말라 반대는 한 귀로 흘려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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